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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하조대해수욕장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한 대형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도 상당히 길지만, 백사장의 폭도 넓어 규모면에서는 강릉의 경포해수욕장이나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에 견줄 만한 곳이다.
모래도 상당히 곱고 부드러우며, 경사도 완만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특히 경포나 낙산해수욕장이 각종 위락시설이 빽빽히 들어차 젊은이들도 시끄럽게 북적대는 것에 비하면, 하조대해수욕장은 아직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그렇게 요란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그늘을 만들어주는 송림(松林)은 그리 발달되어 있지 않다. 특이한 것은 넓은 백사장에 그리 높지는 않지만 바위가 있다는 점이다. 누군가 일부러 가져다 놓은 듯 외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좀 신기하다.

양양군 현북면사무소 : (033)670-2604




하조대해수욕장으로 가려면 두 가지 길이 있다.
첫 번째는 양평, 홍천, 인제를 거쳐 한계령을 넘어 양양으로 들어간 뒤 양양삼거리에서 강릉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5~20분쯤 달리다 하조대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된다. 두 번째는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까지 간 뒤 7번 국도를 이용해 양양, 속초 방향으로 가다가 하조대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된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서울에서 4시간~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길도 좋고 시간도 좀 단축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조대해수욕장으로 가려면 먼저 양양이나 강릉까지 가야 한다.
양양이나 강릉 모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많이 있으므로 고속버스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는 상봉버스터미널이나 강변역에 있는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쉽게 탈 수 있다.
양양에서는 강릉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하조대 앞에서 내리면 된다.
강릉에서는 반대로 양양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하조대 앞에서 내리면 된다.
하조대 앞에서 하조대해수욕장까지는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내에서 인구행 일반버스가 운행되며 1일 15회 운행, 25분 소요.

자료제공 : 투어가이드